바보가 바보들에게 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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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6: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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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해 자신을 바치고, 자신을 비우고 낮추는 겸손이 있는, 남의 고통을 함께 괴로워할 줄 아는, 감정과 느낌이 아닌 의지가 바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따 사랑 속에 담긴 믿음과 겸손, 그리고 나눔의 이야기들을 따스한 미소와 함께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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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바보들에게,서평





이 책은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시기 이전부터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한편 한편의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잠언들로 이루어 졌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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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러한 추기경의 아름답고 숭고한 삶이 잘 나타나 있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의미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 나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고, 언제나 나를 기다리며 사랑하고 있는 절대자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이 따뜻해지며 용기가 되는 일인가. 하지만 종교는 때때로 그것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바보가 바보들에게’라는 책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재조명해보고 진정 가치의 기준을 다시 새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수십 년이 계속되었다. 추기경이 남기고 간 사랑의 의미는 이렇다. 굳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인생에서 추구해야할 가치 중에서 ‘사랑’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거대교회가 누리고 있는 세제혜택이나, 종교적 신념을 앞세운 다양성의 무시, 또는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믿음들은 종교를 가진 사람과 가지지 않은 사람 사이의 간극을 끝없이 멀어지게 한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서 ‘바보가 바보들에게’라는 책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재조명해보고 진정 가치의 기준을 다시 새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굳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life(인생) 에서 추구해야할 가치 중에서 ‘사랑’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착취당하던 이들도 머리에 붉은 띠를 매고 명동성당으로 갔다. 우리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힘을 얻고 싶을 때가 있따 그럴때 종교는 기다렸다는 듯 우리의 가슴속을 파고든다. 추기경은 ‘이웃사랑’을 신자로서 닦아야할 덕행중의 하나가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함께 계명 중에서도 가장 큰 계명 이라고 하였다.
순서
이 책은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시기 이전부터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한편 한편의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잠언들로 이루어 졌다.
바보가 바보들에게 에 대한 서평
다. 얼마 전 작고하신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 김수환 추기경이다.
그럼에도 존경받는 한 분이 있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김수환 추기경이었다.
김수환 추기경의 마지막 말-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이 심금을 울린다. 그리고 책을 읽고쓰기 나니 다섯 가지 의미가 깊이 되뇌어진다. 그곳은 민주화운동의 성지였고, 마음이 쉬어가는 진짜 하느님의 집이었다. 뿐만 아니라 첫째 계명인 하느님에 대한 사랑도 이웃 사랑을 통해서 완성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에 대해, 삶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막연했던 것이 정확하게 가르쳐주는 것 같다. 배고프고 가난한 이들은 명동성당으로 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에 대해, 삶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막연했던 것이 정확하게 가르쳐주는 것 같다. 상처받고 아파하는 이들도 명동성당으로 갔다. 첫째는 삶을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서, 둘째는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셋째와 넷째는 종교적인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기경이 모든 이들에게 남긴 짧지만 큰 가르침을 담아낸다.